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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천석만) 시흥국민체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한달간 시민들을 위한 2018년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이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수영 배드민턴 등의 생활체육과 도예 등의 문화교육 프로그램 등 모두 25개 강좌를 운영한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체력증진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름 특수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은 수영은 총 18강좌로 운영되면서 특히 참여 학생 및 학부모 모두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천석만 이사장은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느낀다"며 "공단내 안전한 시설운영과 이용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