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2일 오전 안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제5회 안산시화나래 자전거 대축전 참가자들이 청명한 날씨속에 시화호 일대를 시원스레 내달리고 있다. 경인일보와 안산시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구를 달리는 자전거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경기도 내 자전거 애호가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