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심리학회 제49대 회장으로 조현섭 총신대학교 교수가 지난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조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임상 및 발달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총신대학교 중독재활상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 회장은 실천학문으로서 심리학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심리학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지향하는 한국심리학회의 새로운 미션을 제시했다.
미션 실천과제로 △15개 분과별 대국민 자문단 구성, 국민들의 질의에 즉각 응답 시스템 구축 △현재 발행 중인 한국심리학회 웹진(webzine.kpsy.co.kr) 콘텐츠 강화 △회원 대상으로 하는 국가 및 국제자격증 개발 △회원 간 온·오프라인 지식 공유 플랫폼 구축 등을 꼽았다.
1946년 창립한 한국심리학회는 15개 분과(임상, 상담, 산업 및 조직, 사회 및 성격, 발달, 인지 및 생물, 문화 및 사회문제, 건강, 여성, 소비자광고, 코칭, 심리측정평가)에서 2만 1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조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임상 및 발달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총신대학교 중독재활상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 회장은 실천학문으로서 심리학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심리학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지향하는 한국심리학회의 새로운 미션을 제시했다.
미션 실천과제로 △15개 분과별 대국민 자문단 구성, 국민들의 질의에 즉각 응답 시스템 구축 △현재 발행 중인 한국심리학회 웹진(webzine.kpsy.co.kr) 콘텐츠 강화 △회원 대상으로 하는 국가 및 국제자격증 개발 △회원 간 온·오프라인 지식 공유 플랫폼 구축 등을 꼽았다.
1946년 창립한 한국심리학회는 15개 분과(임상, 상담, 산업 및 조직, 사회 및 성격, 발달, 인지 및 생물, 문화 및 사회문제, 건강, 여성, 소비자광고, 코칭, 심리측정평가)에서 2만 1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