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와 경기도 이천시가 공동주최한 '2018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가 5일 이천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복나눔 한마당'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SK하이닉스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함께 노력해준 이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행사다.
이날 자리에는 행사 주최측인 이천시 엄태준 시장, SK하이닉스 CEO 박성욱 부회장, 이장호 이천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 시· 도의원 등 시민 1천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무대는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악기와 레슨을 지원받아 음악가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있는 이천·청주지역 취약계층 아동들로 구성된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SK하이닉스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모아㈜ 합창단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임태경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강혜정 등의 특별 공연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는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전문 무용팀의 안무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 잡았으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인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행복 모아 합창단'이 함께한 앙상블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SK하이닉스는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온누리상품권 5억원을 기부하며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노력에도 동참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이천시민은 "지역에서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취약계층 아동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장애인 합창단 공연을 통해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가을을 닮은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이천시와 SK하이닉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나눔 한마당'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SK하이닉스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함께 노력해준 이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행사다.
이날 자리에는 행사 주최측인 이천시 엄태준 시장, SK하이닉스 CEO 박성욱 부회장, 이장호 이천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 시· 도의원 등 시민 1천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무대는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악기와 레슨을 지원받아 음악가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있는 이천·청주지역 취약계층 아동들로 구성된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SK하이닉스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모아㈜ 합창단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임태경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강혜정 등의 특별 공연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는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전문 무용팀의 안무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 잡았으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인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행복 모아 합창단'이 함께한 앙상블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SK하이닉스는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온누리상품권 5억원을 기부하며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노력에도 동참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이천시민은 "지역에서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취약계층 아동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장애인 합창단 공연을 통해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가을을 닮은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이천시와 SK하이닉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