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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가 10월 4일까지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취업캠프'를 진행한다. 사진은 졸업예정자들을 위한 취업캠프 특강 모습. /유한대 제공

유한대학교(총장·이권현)는 지역공유 취·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10월 4일까지 한달 동안 교내 유일한기념관에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취업캠프(입사지원 뽀개기)'를 개최한다.

취업캠프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졸업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사서류 작성법 ▲면접 대응전략 특강 ▲이미지 클리닉 ▲실전모의면접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김다혜(U-보건의료행정학과)학생은 "취업캠프를 통해 면접관에게 나의 강점과 긍정적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게 됐고 자신감도 한층 올라갔다"며 " 취업캠프를 토대로 취업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대는 이달 재학생들의 창업을 돕기 위한 창업 스쿨도 모집한다. ▲청년창업가가 들려주는 창업실무 마스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창업아이템 레벨업 ▲Stsrt-up 디지털 마케팅 스킬업 등 오는 10~20일 까지 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창업스쿨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