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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 공연 모습. /경기도새마을회 제공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회장·이응구)는 지난 8일 성남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6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난타, 성남시립합창단, 성남시립국악단이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 짓기 등 다양한 문예활동과 정조와 정약용이 꿈꾼 새로운 조선을 다룬 선정도서 '꿈 너머의 꿈을 꾸다'와 경기도 시군의 유래 등을 주제로 가족 단위 독서골든벨을 실시했다.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성남시청, 서울우유에서 후원했으며 은수미 성남시장, 이채용 새마을문고중앙회 부회장 등 내빈과 경기도 18개 시군 새마을문고회원을 비롯한 도민 3천여명이 참석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