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하면이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고향 강하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전개하고 있다.
강하면은 지난 5일부터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가지 및 산책로를 포함한 도로변 방치쓰레기 수거, 버스승강장 일제정비, 불법 광고물 정비, 도로변 제초작업, 호우에 떠내려 온 하천변 쓰레기 수거, 자연경관을 해치는 가시박 제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에는 15개 마을은 물론 유관기관 및 단체에도 동참하고 있다.
강하면내 15개 마을주민들은 내집 앞, 내 상가 앞, 마을안길 주변 등의 일제 대청소와 행복홀씨입양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9개 단체에서도 입양장소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는지 쓰레기 수집· 운반, 무단투기 신고 등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 대응 할 청소상황반 및 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마을별로 대청소 현장을 방문, 청결하고 쾌적한 고향 강하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는 주민들을 격려하며 "유관기관 및 단체에도 오는 20일 민·관 합동 대청소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하면은 지난 5일부터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가지 및 산책로를 포함한 도로변 방치쓰레기 수거, 버스승강장 일제정비, 불법 광고물 정비, 도로변 제초작업, 호우에 떠내려 온 하천변 쓰레기 수거, 자연경관을 해치는 가시박 제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에는 15개 마을은 물론 유관기관 및 단체에도 동참하고 있다.
강하면내 15개 마을주민들은 내집 앞, 내 상가 앞, 마을안길 주변 등의 일제 대청소와 행복홀씨입양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9개 단체에서도 입양장소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는지 쓰레기 수집· 운반, 무단투기 신고 등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 대응 할 청소상황반 및 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마을별로 대청소 현장을 방문, 청결하고 쾌적한 고향 강하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는 주민들을 격려하며 "유관기관 및 단체에도 오는 20일 민·관 합동 대청소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