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친선경기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격돌한다.
이날 한국은 김진현, 홍철, 김영권, 장현수, 이용, 기성용,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황희찬, 황의조가 선발로 나선다.
칠레는 아리아스, 알보르노즈, 이슬라, 마리판, 아르투로 비달, 디에고 발데스, 루비오, 리치노브스키, 게리 메델, 사갈, 아랑기스가 선발 출격한다.
칠레의 간판스타 알렉시스 산체스는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요청으로 이번 A매치데이를 뛰지 않는다.
한편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친선경기 중계는 KBS 2TV, 네이버 스포츠, POOQ에서 시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