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정재훈, 후원회장·강춘식)가 주관한 '2018 생명 나눔 주간 선포식'이 15일 송도 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열렸다.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는 이날 생명 나눔 주간 선포문을 알리고 로버트 테스트(Robert N. Test)의 시 '나는 영원히 살 것입니다'를 낭독했다.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소망의 나무'에 소망 카드를 적어 걸며 '행복한 나눔 세상'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정재훈 이사장, 강춘식 후원회장, 김민기 이사를 비롯해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이윤성 회장,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유필우 회장, 인천시장애인노인회 정의성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