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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봉일천 초교가 제19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파주소방서 제공

파주소방서는 최근 충주시 충주학생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경기북부 대표로 나선 봉일천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고 교육부, 충청북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1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봉일천초교팀은 '한번 더 조심조심' 곡에서 가창력과 표현력, 참신성 등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