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 류정윤 총장(사진)이 '대전·세종·충청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세종·충청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는 지역 내 전문대학 간 우호증진과 공통현안 해결을 위한 총장협의체로 16개 대학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류정윤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9월 4일까지이다.
류 총장은 "최근 학령인구 감소 등 중요한 교육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되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지역 협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등교육이 곧 국가 경쟁력이기에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맞는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전문대학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류 총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9년부터 강동대 총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이사, 한국사학법인연합회 이사 등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전·세종·충청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는 지역 내 전문대학 간 우호증진과 공통현안 해결을 위한 총장협의체로 16개 대학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류정윤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9월 4일까지이다.
류 총장은 "최근 학령인구 감소 등 중요한 교육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되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지역 협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등교육이 곧 국가 경쟁력이기에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맞는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전문대학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류 총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9년부터 강동대 총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이사, 한국사학법인연합회 이사 등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