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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태영 양평군체육회 사무국장, 최문환 부군수, 오흥모 문화체육과장. /양평군 제공

최문환 양평군 부군수는 지난 17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최 부군수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이 다음 주자로 지목해 성사됐다.

최문환 부군수는 "루게릭병 등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공감하고 국내 최초 루게릭병 요양병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군에서 지난 18일부터 1박 2일간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평군 오흥모 문화체육과장과 양평군체육회 이태영 사무국장이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 부군수는 다음 주자로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배수문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목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