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송중학교(교장·이명신)와 연수구보건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센터장·김효숙)가 18일 '학교·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송중은 '푸드 아트 심리 상담을 통한 자아 찾기' 등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명신 교장은 협약식에서 "교사와 학생이 자신의 건강과 미래에 대해 탐색, 고민, 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 성찰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