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관고동 주민숙원사업인 관고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준공 돼 주민 불편이 해소됐다.
이번에 준공된 도시계획도로는 관고동 개배미골 지역으로, 그동안 도로가 없어 건축물 신축 등 허가가 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던 지역이다.
관고동 도시계획도로는 지난해 8월 총 사업비 62억원(보상비 31억원, 공사비 31억원)을 투입해 도로 연장 1천313 m, 도로폭 8m 2차선 도로로 올해 9월 준공 개통했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인근 개발에 대한 도로기반이 조성됐다.
김홍진 안전건설국장은 "앞으로도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시민 여러분의 생활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공된 도시계획도로는 관고동 개배미골 지역으로, 그동안 도로가 없어 건축물 신축 등 허가가 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던 지역이다.
관고동 도시계획도로는 지난해 8월 총 사업비 62억원(보상비 31억원, 공사비 31억원)을 투입해 도로 연장 1천313 m, 도로폭 8m 2차선 도로로 올해 9월 준공 개통했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인근 개발에 대한 도로기반이 조성됐다.
김홍진 안전건설국장은 "앞으로도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시민 여러분의 생활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