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청소년수련관이 최근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부평구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재난 대비 훈련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재난 대비 훈련에 참가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 약 40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안전체험관에서 '해상 풍수해 체험', '화재 발생 시 지하 공간 탈출', '엘리베이터, 완강기 탈출', '구명조끼 착용', '심폐 소생술' 등을 체험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