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권 내정자에 대한 임원 결격사유를 조회한 뒤 이달 내로 공식 임명할 계획이다.
도는 "권 내정자는 풍부한 경력과 공연, 예술인, 예술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후배들의 신망과 존경을 받는 대한민국 연극계의 대부로 평가된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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