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창립 6주년 기념행사가 4일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중장기 산업발전전략'이란 주제로 포럼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신안산선 개통과 월판선 개통예정에 따른 산업 입지 환경 변화와 4차 산업 시대에 시흥시 미래먹거리를 담당할 중장기 산업발전 전략에 대해 전문가 및 기업인들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기업지원 기관들과 함께 금년도 사업추진 실적 및 우수사례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도 있게 된다.
시흥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등의 경영개선과 경쟁력 강화 등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정동선 원장은 "창립 6주년을 맞아 앞으로 더 활발한 기업지원 활동을 펼치며, 시흥산업진흥원이 '시흥의 허브, 시흥산업의 메카'로써 역할과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중장기 산업발전전략'이란 주제로 포럼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신안산선 개통과 월판선 개통예정에 따른 산업 입지 환경 변화와 4차 산업 시대에 시흥시 미래먹거리를 담당할 중장기 산업발전 전략에 대해 전문가 및 기업인들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기업지원 기관들과 함께 금년도 사업추진 실적 및 우수사례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도 있게 된다.
시흥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등의 경영개선과 경쟁력 강화 등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정동선 원장은 "창립 6주년을 맞아 앞으로 더 활발한 기업지원 활동을 펼치며, 시흥산업진흥원이 '시흥의 허브, 시흥산업의 메카'로써 역할과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