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이 부모 나라의 언어로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제9회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를 지난 2일 인천 한중문화관에서 열었다.
예선 심사를 거친 초·중·고등학생 10명이 나와 중국어(7명), 일본어(2명), 쿠르드어(1명)로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소개했다.
장우삼 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정책개발에 더욱 힘 쓰겠다"고 밝혔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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