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강화여자고등학교가 학생복지관 '강여울'을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강여울은 '강화여고의 여유롭고 울림이 있는 공간'이란 뜻을 담고 있다.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 누구나 이용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강화여고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건강 매점 '팔아다잇스'도 강여울에 자리잡았다.
지난 2일 열린 강여울 개관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강화 지역 교장단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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