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학원은 단기 4351년 개천절을 맞아 3일 수원역 광장에서 '통일기원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학원 회원들과 도민 400여명이 참석해 개천절의 의미와 단군의 역사를 되새겼다.
축제에 참여한 도민들은 개천퍼레이드, 개천대제, 나라사랑기공, 사물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떡과 과일을 나눠 먹으며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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