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시장님 사진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박남춘입니다.

경인일보의 창간 73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경인일보는 1945년 10월 인천에서 태동한 대중일보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73년 동안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을 대변해 왔습니다.

지역 내 다양한 이슈에 대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보도, 정확한 분석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문, 각계각층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가는 신문, 지역 경제발전과 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이 시간에도 노력하고 계신 김화양 대표이사 사장님과 임직원, 기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출범 100일을 맞은 민선 7기 인천시도 300만 시민 모두가 시장인 '인천특별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여는 인천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인일보가 시민과 시정을 더 가깝게 이어주는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경인일보의 창간 73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300만 인천시민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민의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인천시정 발전을 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남춘 인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