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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공

양평군 강하면은 민간방범기동순찰대 및 새마을남여협의회 사무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동균 군수, 송요찬 군의회 부의장, 황선호·이혜원·윤순옥 의원과 이종인 도의원, 강하면 기관 단체장, 강하면 리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5개리 마을이장 등 15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강하면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민간방범기동순찰대 와새마을남여협의회 사무실은 군 예산 1억원을 지원해 96.70㎡규모로 사무실 신축, 준공식을 갖게 됐다.

이날 정동균 군수는 "민간방범기동순찰대와 새마을남여협의회 사무실이 협소하고 회의 공간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참 봉사 실천과 주민들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고생하는 회원들에게 편의생활 공간이 만들어진 것이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다"며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건설에 앞장서는 봉사단체로 거듭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