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지난 8일, 김종천 과천시장 주재로 '2019년 공공부문 신규 일자리 창출 보고와 기업의 일자리 확대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취약 계층 일자리 확보와 청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22개 부서에서 발굴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사업 32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전반적인 경기 위축으로 지역 내 기업의 구인 인력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한 기업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과천시는 이번 공공부문 일자리 발굴에 있어, 단순 노무형 일자리보다는 경력 형성형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근로자들이 공공부문 일자리 근무기간 동안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업무 경험과 능력을 배양해 향후 새로운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집중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과천시는 내년도 공공부문 신규 일자리에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를 일자리 상담 및 발굴 업무를 위해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에게 관련 경력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여 향후 민간 기업 구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과천시의 내년도 공공부문 신규 일자리사업은 일자리사업 심의 T/F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심의한 뒤 2019년 본예산에 반영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이 근로자들에게도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이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취약 계층 일자리 확보와 청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22개 부서에서 발굴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사업 32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전반적인 경기 위축으로 지역 내 기업의 구인 인력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한 기업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과천시는 이번 공공부문 일자리 발굴에 있어, 단순 노무형 일자리보다는 경력 형성형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근로자들이 공공부문 일자리 근무기간 동안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업무 경험과 능력을 배양해 향후 새로운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집중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과천시는 내년도 공공부문 신규 일자리에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를 일자리 상담 및 발굴 업무를 위해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에게 관련 경력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여 향후 민간 기업 구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과천시의 내년도 공공부문 신규 일자리사업은 일자리사업 심의 T/F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심의한 뒤 2019년 본예산에 반영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이 근로자들에게도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이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