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권순일)는 15일 '2018 풀뿌리 민주주의와 선거' NIE(신문활용교육) 패스포트 대상 수상자로 초등부문 이수빈(대구 동성초6), 중등부문 김동주(경산 진량중1), 고등부문 이주은(구미 인동고2) 학생을 선정, 발표했다.
또 최우수상에는 오지원(부산 주감초5), 김지혜(익산 진경여중3), 김현빈(울산 삼일여고1) 학생을, 우수상은 김나현(경산 진량초4), 최수지(고양 백신초5), 조현영(용인 서원중3), 김현진(경북대사대부설중2), 장현주(대구 송현여고2), 송하연(수원 창현고1) 학생을 각각 선정했다.
단체상은 대구 송현여고 1~2학년 학생 23명을, 이번에 처음 도입된 아이디어상에는 장원희(대구 신명여중3) 학생을 각각 뽑았다.
'풀뿌리 민주주의와 선거' NIE 패스포트는 선거 관련 신문 기사를 읽고 제시된 과제를 학생들이 수행하는 NIE 워크북으로 시상식은 이달 말 수상자 학교별로 가질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아이디어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및 문화상품권(장려상 10만원)이, 단체상에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공모전은 포스코가 후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한국신문협회-중앙선관위, NIE 패스포트 수상 학생 발표
입력 2018-10-15 20:40
수정 2018-10-15 20:40
지면 아이콘
지면
ⓘ
2018-10-16 2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