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미추홀봉사단 빵만들기 봉사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이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빵나눔터에서 '2018년 제3차 희망 빵 만들기' 봉사 활동을 벌였다.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어린이대 26~28기인 초등학생 24명은 이날 영양 찰떡빵 24박스, 땅콩 치즈 쿠기 144봉을 만들어 연수3동의 홀몸 노인 등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은 다음 달 17일 연수3동주민센터와 협력해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