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1일 한강 난지공원 일대에서 '제6회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천141명의 철인(장애인)들이 참가해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에 이르는 험난한 코스를 완주했다.

방송인 김용만 씨가 사회를, 대회 홍보대사인 가수 션이 선수로 뛰었으며 대학생기자단 등 200여 명이 자원봉사를 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