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서장·권현석)가 지난 19, 20일 양일간 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한 '2018년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양주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 추산 1만4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 각종 안전 체험교육과 공연 프로그램 관람했다.
또 30개 체험코스 중 10여개 체험 프로그램을 참관한 약 700여명의 관람객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 안전체험교육 3시간 이수를 인정하는 수료증을 발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장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부의장 등이 방문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실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안전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숙 안전문화팀장은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안전정보에 대한 지식을 얻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 추산 1만4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 각종 안전 체험교육과 공연 프로그램 관람했다.
또 30개 체험코스 중 10여개 체험 프로그램을 참관한 약 700여명의 관람객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 안전체험교육 3시간 이수를 인정하는 수료증을 발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장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부의장 등이 방문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실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안전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숙 안전문화팀장은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안전정보에 대한 지식을 얻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