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신상문)과 이마트 하남점(점장·김재웅)은 지난 26일 복지관 중앙광장에서 '2018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이마트 임직원과 하남시 적십자, 아이코리아, 실버인력뱅크 봉사단, 홀트하남후원회, 대학생 봉사자를 비롯해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참가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희망 나눔 바자회는 올해로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의 작은 축제로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저소득 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