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DS부문 반도체)가 올해 6회째로 '드림 樂서 (진로 상담 페스티벌)'를 30일 평택대학교에서 개최했다.
'드림 樂서'는 다음 달 2일 화성에 이어 6일 용인에서 잇따라 열리며 중·고등학생 9천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아나운서와 경찰관, 웹툰작가, 기관사, 반도체 개발자 등 다양한 직업인들과 함께 진로 상담을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樂서 운영을 총괄하는 삼성전자 DS 부문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