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언론인클럽과 경인일보 등 인천 지역 언론기관들이 오는 7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인천, 왜 지방분권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민선 7기 지방정부가 시정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이 시급히 확산·정착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방분권 수준은 국가사무와 지방사무 비율이나 재정 비율이 80대 20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방사무·재정 비율이 지방분권 선진국 수준인 40% 정도는 돼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인천은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이유로 다른 도시보다 많은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토론회 발제는 안성호 충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합니다.

박찬훈 인천시 정책기획관, 이정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부회장, 신은호 인천시의원, 박준복 전 참여예산센터 소장, 박정환 기호일보 정경부장이 토론에 참여합니다. 좌장은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입니다.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행사명 :
'인천, 왜 지방분권이 필요한가!' 토론회

■ 일시 : 2018년 11월 7일(수) 오후 2~4시

■ 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

■ 주최 :
인천언론인클럽, 경기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중부일보, 경인방송iFM, TBN경인교통방송, CJ헬로북인천방송, NIB남인천방송, 티브로드인천방송

■ 후원 :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