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환경교육 한마당' 행사가 오는 11월 3일 성남시청 안팎에서 열린다.
성남환경교육네트워크와 성남녹색소비자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민·관의 환경 보전·실천 활동을 공유하고, 환경에 관한 시민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기후변화, 생태, 자원 재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환경교육해설가 경연대회, 청소년 환경 활동 실천 발표대회, 환경교육 박람회가 진행된다.
환경교육해설가 경연대회는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다. 환경 교육 강사 12명이 5개 팀을 구성해 자연환경교육에 관한 내용을 활동극으로 보여주거나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1개 팀의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하는 청소년 환경 활동 실천 발표대회는 시청 로비에서 올 한 해 동안 실천한 1회용품 사용 억제, 탄천·지천 수질 모니터링 등 환경실천사례를 발표한다.
시청 광장에는 16개 환경 관련 체험 부스가 펼쳐져 폐목과 목재를 이용해 방문패나 꼬마 자동차 만들기, 신문지 화분 만들기, 씨앗 편지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성남환경교육네트워크와 성남녹색소비자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민·관의 환경 보전·실천 활동을 공유하고, 환경에 관한 시민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기후변화, 생태, 자원 재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환경교육해설가 경연대회, 청소년 환경 활동 실천 발표대회, 환경교육 박람회가 진행된다.
환경교육해설가 경연대회는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다. 환경 교육 강사 12명이 5개 팀을 구성해 자연환경교육에 관한 내용을 활동극으로 보여주거나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1개 팀의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하는 청소년 환경 활동 실천 발표대회는 시청 로비에서 올 한 해 동안 실천한 1회용품 사용 억제, 탄천·지천 수질 모니터링 등 환경실천사례를 발표한다.
시청 광장에는 16개 환경 관련 체험 부스가 펼쳐져 폐목과 목재를 이용해 방문패나 꼬마 자동차 만들기, 신문지 화분 만들기, 씨앗 편지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