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 창간 74주년을 기념해 '2019 경인일보 히말라야 청소년 탐험대'를 구성, 세 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올해 네팔 '랑탕국립공원'을 방문해 해발 4천m대 봉우리인 캉진리(4천799m)와 힌두교 성지인 고사인쿤드(4천380m) 트레킹을 한 탐험대는 2019년의 첫날인 1월1일 안나푸르나로 떠납니다.

탐험대는 20여일간의 일정으로 토롱라 패스(5천416m)를 비롯해 틸리쵸호수(5천14m), 피상피크 하이캠프(4천925m) 등에 도전합니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카트만두의 파슈파티나트 힌두교사원과 다라하라 타워, 박타푸르의 더르바르 광장 등을 방문해 네팔 문화 체험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참가 대상자는 수도권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해외 탐방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신청은 경인일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hkim@kyeongin.com)로 제출하면 됩니다.

■ 모집기간 :
선착순 마감

■ 응모자격 :
수도권 지역 중·고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 선발인원 :
0명(선착순)


■ 탐험기간 : 2019년 1월1일~1월23일


■ 탐사루트 :
안나푸르나 일대 다딩시, 카트만두 등 힌두교 문화유적

■ 선발방법 :
1차-서류전형, 2차-1차 합격자에 한해 면접 및 체력테스트

■ 참가비 :
170만원(최종선발시)

■ 특전 :
수료증 증정, 안나푸르나 어라운드 트레킹 완주증 증정,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단복 및 유니폼 제공, 기본 장비 제공

 

2019_히말라야_청소년탐험대_신청서(원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