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장호원읍, 백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학습공동체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는 전국주민자치 박람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관해 주민자치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경험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제도정책, 주민조직 등 5개 분야에 우수사례 공모접수 395건 중 서류심사 및 인터뷰 심사를 통과 후 7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이천시는 학습공동체 분야에 장호원읍과 백사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장호원읍은 '사람이 자라고 마을이 커가는 장호원주민자치학습센터'를 주제로 배움과 나눔을 통해 학습으로 마을을 이어나간 우수사례를 선보였으며, 백사면은 '백사 온마을학교 프로젝트'로 온 마을이 함께 공부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사업의 우수성을 보여주며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천시 주민자치의 우수성을 전국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뿐 아니라 전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앞으로 주민자치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엄태준 시장은 "2개 주민자치위원회가 동시에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자생력 있는 주민자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동 대회에서 2015년 율면주민자치위원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수상하며 이천시 주민자치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는 전국주민자치 박람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관해 주민자치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경험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제도정책, 주민조직 등 5개 분야에 우수사례 공모접수 395건 중 서류심사 및 인터뷰 심사를 통과 후 7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이천시는 학습공동체 분야에 장호원읍과 백사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장호원읍은 '사람이 자라고 마을이 커가는 장호원주민자치학습센터'를 주제로 배움과 나눔을 통해 학습으로 마을을 이어나간 우수사례를 선보였으며, 백사면은 '백사 온마을학교 프로젝트'로 온 마을이 함께 공부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사업의 우수성을 보여주며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천시 주민자치의 우수성을 전국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뿐 아니라 전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앞으로 주민자치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엄태준 시장은 "2개 주민자치위원회가 동시에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자생력 있는 주민자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동 대회에서 2015년 율면주민자치위원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수상하며 이천시 주민자치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