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호남향우회연합회 2018 한마음 체육대회가 3일 파주 금촌 체육공원에서 5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애향심 고취와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라남주 연합회장을 비롯해 운정, 조리, 금촌, 광탄, 파주, 문산, 적성, 탄현 등 8개 지회 회원들이 참여해 족구, 발야구, 공굴리기, 제기차기, 노래자랑 등 흥겨운 화합 한마당을 만들었다.
애향심 고취와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라남주 연합회장을 비롯해 운정, 조리, 금촌, 광탄, 파주, 문산, 적성, 탄현 등 8개 지회 회원들이 참여해 족구, 발야구, 공굴리기, 제기차기, 노래자랑 등 흥겨운 화합 한마당을 만들었다.
또 축제 참석 향우들은 추첨을 통해 대형 OLED TV를 비롯해 MTB 자전거, 고향 특산품 등 각종 경품을 받아 한층 즐거운 가을잔치가 됐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부인, 송영길 국회의원 부인, 손배찬 시의회의장 및 도·시의원 등 정치권과 불교 조계종 진관 스님 등이 한마음 체육대회 축하를 위해 다녀갔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