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도내 1인 창조기업과 중장년기술창업기업을 알리기 위해 '디자인코리아 2018'에서 경기지역 우수디자인 기업관을 기획·운영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 전시, 판매는 물론 국내외 바이어 미팅, 멘토링의 기회까지 얻었다.
경기중기청과 도내 8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이번 전시회에 도내 17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생활용품부터 육아용품, 멸종위기 동물 캐릭터 디자인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였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