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지난 2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18 경기도 데이터개방·분석 워크숍'에서 데이터 활용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도내 31개 시·군 공공 데이터 및 빅데이터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해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CCTV 사각지대 우선설치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사례로 참가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천시가 발표한 자료는 CCTV 사각지대 우선 설치 지역을 도출, 민원 및 범죄 발생에 선제적 대응은 물론 CCTV 운영·관리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사례는 공공데이터와 행안부 빅데이터 플랫폼인 혜안을 이용해서 분석, 별도 예산 없이 수행했고 타 기관에서도 손쉽게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적용한 사례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활용 사례를 시작으로 현업부서와 협력해 다양한 업무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도내 31개 시·군 공공 데이터 및 빅데이터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해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CCTV 사각지대 우선설치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사례로 참가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천시가 발표한 자료는 CCTV 사각지대 우선 설치 지역을 도출, 민원 및 범죄 발생에 선제적 대응은 물론 CCTV 운영·관리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사례는 공공데이터와 행안부 빅데이터 플랫폼인 혜안을 이용해서 분석, 별도 예산 없이 수행했고 타 기관에서도 손쉽게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적용한 사례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활용 사례를 시작으로 현업부서와 협력해 다양한 업무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