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하남시와 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 코원에너지 하남1지역서비스센터는 지난 5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제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시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단전 반원 및 가스안전 점검원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 제보하면 시에서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과 상시 신고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