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전달식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강릉원주대학교에 해외봉사단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케이터링(단체급식) 부문 공식 공급사로 강릉 올림픽 선수촌의 식음료 서비스를 담당한 바 있다.

당시 500여 명의 대학생 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면서 그중 231명이 강릉원주대학교 소속 학생들이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중 강릉원주대학교 학생들이 보여준 높은 봉사 정신과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기금을 전달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