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와 성광의료재단(차병원그룹)이 7일 지역 일자리 창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일산글로벌라이프센터(가칭) 개관에 앞서 고양시민 우선 채용 등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재준 시장과 김춘복 성광의료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일산 글로벌라이프센터는 지하 8층, 지상 13층, 총 21층으로 구성된 업무 빌딩으로, 내년 2월 완공, 8월 개원 예정이다.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일산글로벌라이프센터(가칭) 개관에 앞서 고양시민 우선 채용 등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재준 시장과 김춘복 성광의료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일산 글로벌라이프센터는 지하 8층, 지상 13층, 총 21층으로 구성된 업무 빌딩으로, 내년 2월 완공, 8월 개원 예정이다.
운영 인력은 의사, 간호사, 행정직 등 헬스케어 인력 2천350여 명과 판매 및 업무시설 인력 860여 명 등 총 3천700명 규모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사업 추진 및 지역 보건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