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개원4

국가보훈처(처장·피우진)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양봉민)이 7일 '인천보훈병원 개원식'을 열었다.

개원식에는 피우진 처장, 양봉민 이사장을 비롯해 박남춘 인천시장, 홍일표(미추홀구갑), 윤상현(미추홀구을), 윤관석(남동구을), 이학재(서구갑) 국회의원, 각 보훈 단체장과 보훈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찬 인천보훈병원장은 "국가 유공자들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부족한 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는 동시에 중앙보훈병원과 진료 연계 협력 등을 통해 서비스 수준과 보훈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