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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가 지난 7일 관할지역 농업인과 운영대의원들을 초청,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지사장·정인노)는 지난 7일 1층 대회의실에서 관할지역 내 100여명의 지역 농업인, 운영대의원 등을 초청, '2018년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농사를 마무리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물 관리의 중요성, 농업인과의 유대 협력채널 강화를 통한 수자원관리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농업용수 절약' 강연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정인노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촌용수개발사업 및 생산기반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선량하게 관리해 안정적인 급수 관리와 양질의 용수공급으로 여주시 '대왕님표', 이천시 '임금님표' 명품 쌀 생산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