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 보건과학대학 치위생학과가 9일 오후 2시 메디컬캠퍼스 약학대학 5층 강당에서 '제21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열었다.
치위생학과 학생 40명이 임상 실습에 앞서 '구강 건강 증진과 치위생학의 발전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선서하고 은색 핀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가천대 노연홍 메디컬 부총장, 가천대 최미리 기획부총장, 인천치과의사회 오현미 부회장, 김수웅 인천치과기공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