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U-15클럽인 광성중학교가 '2018 대교눈높이 전국중등축구리그' 인천 권역리그 4연패를 달성했다.
우성용 감독이 이끄는 광성중은 이번 대회에서 20전 전승(99득점 10실점)의 뛰어난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우승이다.
광성중은 개인상도 휩쓸었다. 최우수선수상은 김태형, GK상은 김동우, 수비상은 지유환이 각각 받았다. 최우수지도상은 최승주 골키퍼 코치가 받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을 비롯해 김진야, 김보섭, 이정빈, 임은수, 최범경(이상 인천), 이승우(베로나) 등이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클럽 출신들이다.
우성용 감독이 이끄는 광성중은 이번 대회에서 20전 전승(99득점 10실점)의 뛰어난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우승이다.
광성중은 개인상도 휩쓸었다. 최우수선수상은 김태형, GK상은 김동우, 수비상은 지유환이 각각 받았다. 최우수지도상은 최승주 골키퍼 코치가 받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을 비롯해 김진야, 김보섭, 이정빈, 임은수, 최범경(이상 인천), 이승우(베로나) 등이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클럽 출신들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