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황창화)가 2018년도 공동주택 열사용시설 에너지진단 무상 서비스를 확대·시행한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전문장비를 갖춘 설비전문가가 공동주택 내 기계실과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열교환기, 각종 조절밸브, 온도조절기 등 설비 작동상태 및 고장 점검의 에너지진단 서비스 발대식을 갖고 시행에 들어갔다.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세대 난방상태와 열손실을 안내하는 등 에너지관리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대상을 지난해 보다 50% 증가한 3만 세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열사용시설 장기사용에 따른 설비 노후화와 관리미흡으로 인한 효율 저하 등 고객 불편사항에 대한 공사의 선제적 대응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전문장비를 갖춘 설비전문가가 공동주택 내 기계실과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열교환기, 각종 조절밸브, 온도조절기 등 설비 작동상태 및 고장 점검의 에너지진단 서비스 발대식을 갖고 시행에 들어갔다.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세대 난방상태와 열손실을 안내하는 등 에너지관리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대상을 지난해 보다 50% 증가한 3만 세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열사용시설 장기사용에 따른 설비 노후화와 관리미흡으로 인한 효율 저하 등 고객 불편사항에 대한 공사의 선제적 대응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