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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문병원 수원윌스기념병원(병원장·박춘근)은 지난 9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2018년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병원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 병원의 노력과 헌신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에는 효심주식회사, 최우수상에 이노식스 주식회사, 브로던 주식회사가 선정됐다.

박춘근 병원장은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이 곧 환자와 고객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직원들의 일과 생활 균형을 이루기 위한 당연한 노력이었으나 이렇게 경기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