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생명과학과 정효성 교수
한국연구재단-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주관하는 '2018 올해의 신진연구자' 10인에 협성대학교 생명과학과 정효성(사진) 교수가 선정됐다.

정 교수는 고려대 화학과 연구교수, 대통령 Post-Doc. 펠로우십 연구책임자,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방문연구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협성대 생명과학과 조교수를 맡고 있다.

주요 연구업적은 차세대 항암치료를 위한 표적지향형 테라노스틱 광역학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성과는 ▲현재까지 32편의 국제학술논문 출판완료(총 18편의 주저자 발표) 및 2천700건 이상의 피인용 수 기록 ▲Journal of American Chemical Society(총 6편) 등 Top-class 저널 게재 ▲제3회 올해의 우수학위논문상 수상(한국과학기술한림원) 및 한국연구재단 대통령 Post-Doc. 펠로우십 선정 등이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