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청이 경기도, 인천 지역 화장품 제조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함께 나누는 의료제품 GMP 연구회'를 오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 과천시의 경인식약청 7층 대강당에서 연다.
경인식약청이 여는 이번 연구회에서 성균관대 정혜진 교수가 화장품 품질 관리 사례(원료·완제품 분석)를 소개한다. (주)아모레퍼시픽 황경연 팀장은 '국가별 의약(외)품·화장품 분류 체계 차이에 따른 해외규제기관 실태조사 제도 비교'를 발표한다. 식약처 의료제품실사과 김혜인 주무관은 '화장품 GMP 실시상황평가 사례'를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경인식약청 의료제품실사과 조수열 과장은 "이번 연구회를 통해 화장품 업계의 GMP 등 관리 수준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체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식약청이 여는 이번 연구회에서 성균관대 정혜진 교수가 화장품 품질 관리 사례(원료·완제품 분석)를 소개한다. (주)아모레퍼시픽 황경연 팀장은 '국가별 의약(외)품·화장품 분류 체계 차이에 따른 해외규제기관 실태조사 제도 비교'를 발표한다. 식약처 의료제품실사과 김혜인 주무관은 '화장품 GMP 실시상황평가 사례'를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경인식약청 의료제품실사과 조수열 과장은 "이번 연구회를 통해 화장품 업계의 GMP 등 관리 수준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체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