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관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진접읍(읍장·이명우)은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진접읍 새마을부녀회(회장·황희옥),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정태영)가 주관하고 철마기업인회, 진접복지넷, 진접체육회, 북부희망캐어, 도성캐미칼, 동성EPS, 맛자랑인정식품, 화이날기업이 후원했으며, 특히, 진접고등학교 학생(교장 이경애) 20여 명이 봉사의 손길을 더했다.
이날 마련한 약 7t분량(660박스)의 김장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김장을 필요로 하는 660가구와 마을 경로당에 각각 전달 됐다.
수동면노인회는 16일 물골안 회관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강익구) 직원 25명, 농협남양주시지부 직원, 남양주특전예비군과 함께 수동면 노인회 어르신들이 직접 경작한 배추를 가지고, 김장김치 1천여 포기를 남양주시각장애인협회에 전달하는 '2018 사랑의 김장축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의회 신민철의장, 조성근 수동면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정규철지부장, 남양주시각장애인협회 임재남 회장, 수동농협 류재성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정규철지부장 "어르신들이 경작한 무,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하는 활동에 매년 참여하면서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서 감사드리고, 몸은 힘들지만 나누는 기쁨이 더 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속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17일에는 오남읍 새마을부녀회(회장·강경남) 주관으로 오남읍 사무소에서 따뜻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1천포기로 김장을 담가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250여 세대에 직접 전달해 드리고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눴다.
오준택 오남읍장은 "이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부녀회와 도움을 주신 많은 단체에 감사드리며 이 나눔의 씨가 계속 번져서 아름다운 동네 살고 싶은 오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진접읍(읍장·이명우)은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진접읍 새마을부녀회(회장·황희옥),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정태영)가 주관하고 철마기업인회, 진접복지넷, 진접체육회, 북부희망캐어, 도성캐미칼, 동성EPS, 맛자랑인정식품, 화이날기업이 후원했으며, 특히, 진접고등학교 학생(교장 이경애) 20여 명이 봉사의 손길을 더했다.
이날 마련한 약 7t분량(660박스)의 김장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김장을 필요로 하는 660가구와 마을 경로당에 각각 전달 됐다.
수동면노인회는 16일 물골안 회관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강익구) 직원 25명, 농협남양주시지부 직원, 남양주특전예비군과 함께 수동면 노인회 어르신들이 직접 경작한 배추를 가지고, 김장김치 1천여 포기를 남양주시각장애인협회에 전달하는 '2018 사랑의 김장축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의회 신민철의장, 조성근 수동면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정규철지부장, 남양주시각장애인협회 임재남 회장, 수동농협 류재성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정규철지부장 "어르신들이 경작한 무,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하는 활동에 매년 참여하면서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서 감사드리고, 몸은 힘들지만 나누는 기쁨이 더 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속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17일에는 오남읍 새마을부녀회(회장·강경남) 주관으로 오남읍 사무소에서 따뜻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1천포기로 김장을 담가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250여 세대에 직접 전달해 드리고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눴다.
오준택 오남읍장은 "이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부녀회와 도움을 주신 많은 단체에 감사드리며 이 나눔의 씨가 계속 번져서 아름다운 동네 살고 싶은 오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