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와 고양시 사회적 기업인 (주)룰루랄라는 지난 17일 제2전시장 9홀 로비에서 킨텍스 임직원, 일산아지매회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300여명과 함께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저소득세대 어려움이 커지는 동절기를 맞아 고양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정을 나누었다.
행사 참여자는 온라인 커뮤니티 고양지역 최대 회원수를 보유한 '일산아지매((주)룰루랄라)'와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봉사자를 모집하고 킨텍스는 행사장소, 임직원 봉사자, 비품 등을 지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저소득세대 어려움이 커지는 동절기를 맞아 고양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정을 나누었다.
행사 참여자는 온라인 커뮤니티 고양지역 최대 회원수를 보유한 '일산아지매((주)룰루랄라)'와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봉사자를 모집하고 킨텍스는 행사장소, 임직원 봉사자, 비품 등을 지원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한 1.2t 분량의 김치는 고양시 드림스타트센터와 다문화가정지원센터가 지역내 취약계층 120가구를 선정, 배포한다.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는 "김장나눔 지원 뿐만 아니라 앞으로 고양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 확대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킨텍스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킨텍스는 지난달 31일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일환으로 경기도와 고양시 소재 초·중·고생 77명에게 9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