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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동희)는 '제19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차장의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오르는 귀바위'(10월 5일자 1면 보도)를 스포츠 피처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상작은 최근 암벽등반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전정신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무장한 북한산 경찰 산악구조대가 인수봉 귀바위를 오르며 훈련하는 모습을 취재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